타이어뱅크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 활동을 2년 연속 이어간다.

타이어뱅크는 3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영명보육원에서 관내 어린아이들을 위한 과자 530박스를 전달하는

‘2024 타이어뱅크 맛있는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과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미래 세대 주역인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2년 연속으로 어린이날 기념으로 준비했다,

과자 530박스는 세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와 방과 후 아카데미 3개소 등에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전달돼

세종시 어린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어린이들이 따듯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먼저 타이어뱅크 창립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린이날을 잊지 않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침구류 교체 비용 지원, 연탄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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