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뉴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19일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21번째 주인공으로 둘로스효봉사단 남기은 단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기은 단장은 불의의 사고 후 제2의 삶을 살고자 결심하고, 지난 22년 간 이를 실천하기 위해 취약세대와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남 단장은 풀뿌리 나눔문화 확산을 몸소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남 단장은 “나누기만 하다가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 쑥스럽다.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 가는 대로 주변 이웃들을 위해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들도록 더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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