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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어린이날 맞아 지역에 '행복꾸러미' 전달

작성자 Admin 날짜 2023-05-03 조회수 184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행복꾸러미 과자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타이어뱅크는 3일 오후 2시 보람동 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을 비롯한

전미경 세종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장 및 13개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꾸러미는 지역 17개 기관에 걸쳐 360여 명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규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며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걸어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윤회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여러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나눔을 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타이어뱅크가 뜻 깊은 움직임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전미경 회장은 “코로나19 마무리 시점에서 3년 만의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아 매우 반갑고 기쁘다.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세종시 나눔 명문 기업 5호로 지역 사회에 1억 원을 나눠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5000만 원 상당의 침구류 교체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