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뉴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선정하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8번째 주인공에 양주시 청년회소속 김진홍 씨가 선정됐다.

타이어뱅크는 17일 타이어뱅크 양주시청점에서 김 씨에게 타이어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씨는 2010년부터 지역 청년회뿐 아니라 백석읍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해 공공부조를 연계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또 환경오염을 막는 EM(Effective Micro-organism, 유효미생물) 천연세제 가정 보급 노력,

지역 하천 환경개선,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등 환경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해왔다.

이밖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청년다운 열정을 발휘해 지역 생산 농산물 소비, 명절맞이 대청소 등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홍 씨는 “알아주기를 바랬던 봉사는 아니었지만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에 선정돼 뿌듯하다”며

“타이어뱅크에서 응원해 주신만큼 앞으로도 진실한 마음을 담아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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