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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국내 유일 '타이어응급실' 매장 확대...7곳→12곳

작성자 Admin 날짜 2023-01-26 조회수 4062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타이어 응급실’ 운영 매장을 기존 권역별 7개에서 12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이어 응급실’은 타이어뱅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24시간 타이어 매장 운영 방식으로,

야간·새벽 시간에도 간단한 점검 및 긴급상황 해결과 교체 등이 지원된다.

일반적으로 점검등이 어려운 야간·새벽 시간대에도 발생한 긴급상황에 따른 긴급조치가 호평을 받아왔으며

기존 서울·수원·부산·대전·광주·대구·제주 등 광역시 위주 매장에서 서울2곳·의정부·울산·용인 권역을 추가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시작한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는 확대 요구가 있어 왔다”며

“더욱 체계화된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12개 매장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