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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30주년 3번째 그랜저 주인공 ‘세종청사 공무원’
작성자
Admin
날짜
2021-11-16
조회수
319
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 기념 그랜저 고객감사행사 세 번째 주인공으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박대영(34) 씨가 선정됐다.
경품 전달식은 16일 오후 3시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8층에서 열렸다. 박 씨는 직장 근처인 세종청사점에서 타이어를 교환한 후 행사에 응모해 당첨됐다.
당첨자 선정은 앞서 지난 7일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이뤄졌다.
당첨자 박대영 씨는 “살면서 경품 추첨에 한 번도 당첨된 적 없었는데 아침부터 믿기지 않아 어안이 벙벙했다”며
“직장 근처면서 사후 서비스가 좋다는 말을 듣고 매장을 이용했는데, 이후에도 문자서비스 등 친절한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씨는 “경품으로 받은 차는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며 “5년 전 세종으로 왔는데, 뜻밖에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