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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30주년 행운의 주인공 ‘우즈벡 출신 사업가’

작성자 Admin 날짜 2021-10-14 조회수 226

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 기념 그랜저 고객감사행사 두 번째 주인공으로 한국 거주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업가 뮬라이브 다다존(40) 씨가 선정됐다.

다다존 씨는 2008년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현재 금속인테리어 관련 기업체에서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경기광주점은 그가 회사를 운영하며 지난 10년 간 이용해온 단골 매장이기도 하다.

다다존 씨는 “한국 나이로 마흔이 되는 10월 7일, 그랜저 차량 한 대를 경품으로 받게 돼 놀랍고 기쁘다”며

“특히 응모한 곳이 지난 10년 간 이용해온 매장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다다존 씨는 “우즈베키스탄에도 타이어 매장이 있지만, 전국 매장이 연결돼있어 A/S 서비스 등이 편리한 한국과는 서비스 수준이 다르다”며

“앞으로도 타이어뱅크 매장을 믿고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